13일 오전 10시 48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면 한 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학교 별관 4층의 외부벽면 일부를 태워 120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인부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옥상 방수공사 도중 가스 토치를 사용해 방수 시트를 접착하는 과정에서 불이 번져 벽면 단열재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 있던 인부 3명 대피해 인명피해 없어
13일 오전 10시 48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면 한 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학교 별관 4층의 외부벽면 일부를 태워 120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인부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옥상 방수공사 도중 가스 토치를 사용해 방수 시트를 접착하는 과정에서 불이 번져 벽면 단열재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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