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이산가족들이 20일 낮 12시 55분쯤 금강산에 도착했다.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모두 197명은 금강산 온정각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인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에 도착한다.
이어 이날 오후 3시부터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감격의 상봉을 갖는다.
남측 이산가족들이 20일 낮 12시 55분쯤 금강산에 도착했다.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모두 197명은 금강산 온정각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인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에 도착한다.
이어 이날 오후 3시부터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감격의 상봉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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