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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동해본부 조속한 포항 시내 이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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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5개 시군 상생協 정기회
지질공원, 유네스코 인증 협력
관광지 이용요금 주민 할인 확대

동해안 5개 시군 단체장이 20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상생협의회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동해안 5개 시군 단체장이 20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상생협의회를 갖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정기회가 20일 포항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김병수 울릉군수, 5개 시군 민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새로 출범한 민선 7기에 맞춰 성과와 추진할 사업의 의견을 교환하고 결의를 다졌다.

구체적으로 행정·경제, 문화·관광, 건설·SOC, 해양·농수산, 복지·환경 등 5대 분야 33개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대표사업은 '지오투어리즘 동해안권 통합관광사업'으로 지난해 8월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으로 환경부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5개 시군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안 관광 및 공공시설 공동 활용 사업'은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5개 시군 주민들에게 주요 관광지,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동일하게 할인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5개 시군은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공동의 이익과 상생발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포항테크노파크 벤처동에 입주해 있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접근성을 높이고 정부의 북방경제 협력에 대응한 종합 컨트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속히 시내로 이전하고 기능을 강화해 100만 동해안 도민의 시간적·재정적 불편을 해소할 것을 건의,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해안 5개 시군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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