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주의 역사]일본, 태평양 전쟁 항복서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태평양 전쟁 항복문서 서명
일본, 태평양 전쟁 항복문서 서명

태평양 전쟁에서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두 번의 원자폭탄 투하에 이어 소련마저 선전포고하자 일본은 '천황제 존속'을 조건으로 항복을 결정했다. 1945년 8월 15일 정오, 일본 천황의 떨리는 목소리가 라디오를 통해 일본 전역에 울려퍼졌다. 패전과 항복을 알리는 담화였다.

마지막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일이 남았지만, 아무도 이 악역을 맡지 않으려 해 난항을 겪었다. 결국 시게미쓰 마모루 외무장관이 악역을 맡았다. 그는 1932년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에 왼쪽 다리를 잃은 외교관이었다. 1945년 9월 2일 요코하마에 정박 중이던 미국 전함 미주리호 선상에서 맥아더 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게미쓰가 항복문서에 서명했다.

조두진 문화부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