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추절기(9월~10월)를 맞아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 관람 시간을 1일부터 변경했다.
추절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하절기 오전 6시~오후 7시)다.
시 관계자는 “일몰 시간이 짧아져 관람객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관람 시간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영주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미국의 하버드대학보다 93년이 앞서 문을 열었고 내년 7월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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