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남부경찰서 동해파출소 신축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늘어난 치안수요 효율적 대응 기대

[{IMG01}]

포항 남구 동해면 동해파출소가 낡은 청사를 벗고 새롭게 단장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달 31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면 동해파출소 준공식을 열었다.

동해파출소는 1971년 9월 연면적 21㎡로 지어졌다가 1985년 연면적 125.85㎡로 증축한 상태로 33년간 유지됐다. 세월이 지나면서 건물이 낡고, 날로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민원 해결 장소가 협소해지자 주민들은 최근 파출소 신축과 규모 확대를 주장했다.

이에 2017년 11월 예산 4억9천여만원을 확보해 공사를 시작, 지난 6월 현대적 외관을 갖춘 신축 건물이 완공됐다.

정흥남 서장은 "동해파출소가 주민들의 열의와 성원 속에 첫발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는 인식을 갖고 동해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