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1일 오후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경찰 추산 2천여명, 주최측 추산 2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9차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2개 차로를 막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죄없는 박대통령 즉각 석방', '문재인 정권 타도' 등을 외쳤다.
집회 후에는 범어네거리에서 CGV 대구한일극장 앞까지 3.7㎞ 구간을 행진했다. 이 과정에서 달구벌대로 3개 차로가 통제돼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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