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 일식집 뒤편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 오후 6시 43분쯤 포항 북구 대신동 북부시장 인근 초밥집 뒤편에서 LP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초밥집 뒤 가정집에 있던 A(73)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로 A씨의 집은 절반이 부서졌고 초밥집도 일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 한 일식집 뒤편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 오후 6시 43분쯤 포항 북구 대신동 북부시장 인근 초밥집 뒤편에서 LP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초밥집 뒤 가정집에 있던 A(73)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로 A씨의 집은 절반이 부서졌고 초밥집도 일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