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서연 SNS 언급 화양연화(花樣年華) 무슨 뜻?…진서연 나이는 36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서연. 매일신문DB
진서연. 매일신문DB

진서연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17일 자신의 SNS에 적으면서 '화양연화'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

진서연은 이날 SNS를 통해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즉, 진서연은 결혼 4년 만에 맞은 출산 소식과 함께, 올해 영화 '독전' 출연으로 배우 커리어에 한 획을 그은 것도 자축하며 감사의 표현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뜻한다. 왕가위 감독의 2000년 개봉작이자 양조위와 장만옥 주연의 홍콩 영화 '화양연화'가 이 말을 빌린 대중 매체 작품 중 가장 유명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서연의 나이도 궁금해하고 있다. 36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