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정상회담] 문대통령, 김정은과 의장대 사열 후 숙소 영빈관 출발…옥류관 오찬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김정은 북한군 의장대 사열. KTV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김정은 북한군 의장대 사열. KTV 방송화면 캡처
평양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KTV
평양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KTV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행사를 마치고 대통령 숙소가 마련된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했다.

18일 오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순안공항에서 직접 영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의장대를 사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의 음식점인 옥류관에서 오찬한 뒤 이날 오후 김 위원장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첫 번째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