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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전투기 주기장을 찾아 비상대기 근무 중인 조종사와 정비사를 격려하고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부대 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추석 연휴에도 임무에 전념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총장은 오찬 자리에서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크겠지만, 여러분이 있어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이번 연휴에도 영공방위를 위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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