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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짜미는 28일까지 강도기 '강'을 보이다가 29일부터 '매우강'으로 강화된다.
이후 일본 내륙을 잇따라 관통하며 힘이 약해지는데, 이는 해상에서는 수증기를 빨아들여 힘을 키울 수 있는 것과 달리 내륙에서는 위력을 강화할 요소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부터 태풍 짜미는 소멸 수순에 들어간다고도 볼 수 있다. 이동속도가 29일 14km/h, 30일 26km/h, 10월 1일 61km/h 등으로 빨라진다. 태풍은 이동속도가 빠를수록 위력이 약하다고 보면 된다. 이어 태풍 짜미는 10월 2일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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