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 27일 온라인에서 '핫'하다.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춰서다.
정인선은 고애린 역을 맡아 김본 역의 소지섭과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국가정보원(NIS)이 배경인 첩보 드라마인만큼 액션 연기도 서슴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화제다.
정인선은 올해 28세이다. 42세의 소지섭과는 14살 차이다. 앞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연 이병헌(49)과 김태리(29)가 20살 나이 차이를 불식시키는 호흡을 보여준만큼, 소지섭과 정인선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정인선은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에서 지난 2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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