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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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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 주민센터에 전담팀 설치…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구 수성구의 한 주민센터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의 한 주민센터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청이 이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모든 동 주민센터로 확대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은 행정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에 전담팀을 설치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게 골자다. 전담팀은 복지 상담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인적 안전망을 구축,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복지정책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복지차량 23대를 배치하고, 총 1억9천만원을 생계비, 의료비, 생활지원비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투입할 계획이다.

수성구청은 앞서 2016년 범물1동을 포함한 10개 동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선도지역으로 지정,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7개 동을 추가한 데 이어 이달부터 모든 동으로 대상을 확대하도록 맞춤형 복지 전담부서 개편을 완료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동 단위 전담팀이 설치되면서 복지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관이 소통하는 체계 구축과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지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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