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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종자 기획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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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을 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을 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이달 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수목원에서 한반도에서 사라져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를 알리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종자'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자생식물 중 개체수와 자생지가 감소돼 특별한 보호 관리가 필요하고 한반도에서 사라지면 지구에서 없어지는 희귀·특산식물의 열매와 종자(씨앗)를 사진과 모형으로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희귀식물은 개체수와 자생지 감소 또는 특별한 보호·관리가 필요한 식물 571종이고, 특산식물은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식물 360종이다. 희귀식물 및 특산 식물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정해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종자의 중요성과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 시설인 시드볼트의 역할을 알리고, 사라져가는 희귀식물과 한반도의 특산식물 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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