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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인식 모자라서 그런가...문 대통령 지지율 계속해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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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과 함께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과 함께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 5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경제 부분에서의 정책 성과 부진이 지지율을 갈수록 떨어뜨리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하락한 55%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3%p 오른 35%로 나타났고, 의견 유보는 10%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50%), '대북 관계·친북 성향'(20%),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부동산 정책'(3%)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p 내린 42%로 여전히 1위였다. 이어 자유한국당 14%,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고, 정의당은 1%p 올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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