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집이 공개됐다.
노희영은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노희영 집은 최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고풍스럽고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희영은 한국스러운 걸 좋아한다며 "난 브랜드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라 브랜드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특히 부엌 찻장에는 그릇과 밥그릇, 나이프, 작은 종지 하나까지 하나 둘 차곡차곡 모아온 컬렉션으로 가득했다. 셰프들이 사용하는 전문 화구도 구비돼 있었다. 노희영은 "다른 건 몰라도 내가 밥을 하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응접실은 거실, 부엌과 또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양세형은 "집이 도대체 왜 이렇게 돼 있는 거냐"고 감탄했다. 노희영은 "이곳이 여러분을 위한 섹션이다"고 밝혔다.
노희영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직접 밥상을 차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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