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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국시리즈 우승'에 두산 박용만 회장 반응 "최회장 기분 좋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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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용만 회장의 페이스북
사진.박용만 회장의 페이스북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직후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축하 인사를 남겼다.

박용만 회장은 SNS 계정에 "이기면 더 좋지만 져도 재미있는 것이 야구다. 모처럼 밤 11시40분까지 오금을 못펴고 진검승부를 보았는데…. 졌네"라고 글을 올렸다. 박 회장은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최 회장 기분 좋겠네ㅋㅋㅋ"라고 적었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최태원 회장은 7년 만에 야구장을 찾아 SK 와이번스의 통산 4번째 우승을 함께했다. 6차전 경기 시작 직전 도착한 최 회장은 SK 와이번스 모자와 점퍼 차림으로 그룹 관계자들과 3루 응원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우승 직후 최 회장은 그라운드로 나와 선수들과 인사한 뒤 우승 헹가래를 받았다.

두산 베어스는'2018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3회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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