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사회적 경제 대회를 열고 영농조합법인 군위 찰옥수수(마을 기업)를 대상에 선정했다.
이 법인은 찰옥수수 가공판매로 농가 소득향상과 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2012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 기업에 지정됐으며 마을주민으로 구성한 종업원 40명이 제품을 대형마트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질적·양적 성장을 촉진한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친환경 농산물 사업), 책임(폐품 리뉴얼 판매), 카리타스보호작업장(중증장애인 직업 재활서비스 제공) 3곳을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뽑았다.
도는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함께 나누는 경제, 함께 누리는 경북을 의미하는 공동브랜드 '위누리'를 만들어 발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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