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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대구시협상, 정하해 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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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해 시인
정하해 시인

대구시인협회(회장 윤일현)는 2018대구시협상 수상자로 시집 '바닷가 오월'을 출간한 정하해 시인을 선정했다. 정하해 시인은 포항 출생으로 2003년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살꽃이 피다' '깜빡' '젖은 잎들을 내다버리는 시간' '바닷가 오월'이 있다.

심사위원들은 "정하해 시인은 전통 서정의 현대적 계승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시집은 언어의 통사 구조를 따라가는 것을 지양하고, 이미지를 툭, 툭 던지면서 의미망의 좌표를 상징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보편적 서정에 강한 개성과 현대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평했다. 2018대구시협상 심사는 김선굉, 김윤현, 엄원태, 장하빈, 박진형 시인이 맡았다.

시상식 및 대구시인협회 송년문학제는 19일(수) 오후 7시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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