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주부 살해범'으로 알려진 서진환이 7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서진환은 2012년 8월 20일 중곡동 주택가에서 30대 여성이 유치원에 가는 자녀를 배웅하는 사이 집 안에 몰래 들어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당시 서진환은 사건 발생 현장에 현장검증을 하러 가다 길가에 서 있던 분노한 시민에게 중요부위를 발로 차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구치소에 수감돼있던 서진환은 독방에서 플라스틱을 뾰족하게 갈아 흉기를 만들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흉기와 속옷을 찢어 끈을 만들던 것으로 보아 자살 시도를 하려던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범행 당시 42세였던 서진환은 앞서 강간, 절도, 강도상해 등 전과 11범으로 16년간 교도소 생활을 했으며 혐의 대부분이 성폭력 관련 범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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