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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낚시대 채듯이 스윙 화제…일본에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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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5회 JT컵' 파이널 라운드 4번홀에서 최호성이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호성 골퍼의 '낚시꾼 스윙'이 화제다.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은 공을 치고 난 뒤 클럽을 잡고 있는 모양이나 다리 자세가 마치 낚시꾼이 낚시 채를 잡아채는 동작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이다.

피니시 동작은 박장대소를 참아야 할 정도다. 흔히 볼 수 있는 멋진 피니시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 뒤로 넘어질 듯 허리가 꺾인 채 엉거주춤한 자세로 타구 방향을 따라 다니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진지한 그의 표정과 눈빛이다. 갤러리들이 매료될 수밖에 없다.

최호성은 최근 일폰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컵 JT컵에서 특유의 '피셔맨 스윙'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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