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방송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연 조보아와 유승호가 2살 차이 연상연하인 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러면서 연기자들의 실제 나이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일명 '연상연하' 구도가 요즘 드라마의 한 흥행 요소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를 보면 그렇다.
MBC '붉은달 푸른해'의 김선아가 46세, 이이경은 30세이다. 무려 16살 차이.
tvN '남자친구'도 송혜교가 38세, 박보검은 26세로 12살이나 차이 난다.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는 38세, 신성록은 36세로 복수가 돌아왔다와 같은 2살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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