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팬들에 감동 무대 선물하는 테너 배재철 인생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EBS 초대석' 12월 12일 오후 11시 55분

EBS1 EBS초대석
EBS1 EBS초대석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배재철의 인생 이야기가 EBS1 TV 'EBS 초대석'에서 12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최고의 테너로 찬사를 받으며 유럽 오페라 무대를 주름잡았던 성악가 배재철. 그는 당시 동양인이 주역을 따내기 어려운 시대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성악가로서 갑상샘암을 진단받은 그는 영광의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암 수술 후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절망적인 상황은 성악가인 그에게 큰 좌절의 순간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성대 복원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았다. 화려한 오페라 무대는 아니지만, 그의 노래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는 그의 새로운 인생을 만나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