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주의 역사] 조광조, 사약 받고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광조 추모비
조광조 추모비

조선시대 정치가 정암 조광조가 1519년 12월 20일 유배지 전남 화순군 능주에서 사약을 받고 숨졌다. 관직에 몸담은 지 4년 만으로 38세 때였다.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은 성리학의 토대 위에 유교적 이상 국가를 건설하고자 정암 조광조를 중용했다. 조광조는 사명감에 불탔다.

그는 기득권 세력인 훈구파와 곳곳에서 마찰을 일으켰고 3, 4일에 한 번씩 상소를 올리며 개혁을 주장했다. 이에 훈구파와 충돌은 물론이고, 중종 임금도 조광조의 개혁에 피로를 느꼈다.

1519년 10월 반정공신 117명 중 76명의 훈작을 삭탈할 때까지만 해도 조광조는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기묘사화로 조광조는 역습을 받았고, 유배형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사약을 받았다.­조두진 문화부장

조두진 문화부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