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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배정남 키워준 하숙집 할머니 "네가 좋다는 건 다해주고 싶었다"…눈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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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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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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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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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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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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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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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 차순남 씨를 수소문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차순남 할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어린 배정남이 홀로 하숙할 당시 물심양면 배정남을 돌봐줬던 하숙집 주인 할머니였다.

차순남 할머니는 친구와 싸운 배정남을 친구 어머네가 벌주자 친구 어머니를 찾아가 호통을 치고, 배정남의 운동회에도 찾아오는 등 어린 배정남이 외롭지 않도록 돌봐줬다는 미담이 방송을 탔다.

20여년 만에 차순남 할머니를 만난 배정남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정남은 차순남 할머니에게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할머네가 잘 키워줘서 훌륭한 사람은 못 되어도 바르게 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차순남 할머니는 배정남을 향해 "너가 좋다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배정남은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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