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속 소주연이 본 적 없는 착하고 여린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양은주(소주연)가 박전승(임강성)에게 하늘이의 출생신고서를 받고 여러 감정이 뒤섞인 표정을 보였다. 이어 은주는 임치우(소유진)와 박부한(김창완)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전승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을 나가기로 한다.
앞서 양은주와 박전승의 과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있던바. 이에 앞으로 은주와 주변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MBC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4회 연속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