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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쁘다'가 순우리말이라고?…유민상 "난 항상 구쁘다"

'구쁘다' 사용한 유민상.

순우리말 '구쁘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17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등장했다.

'구쁘다'는 '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 또는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라는 뜻이다. 비슷한 말로 '고프다'가 있다.

앞서 10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외국인 10인과 한국인 5인의 퀴즈대결이 펼쳐졌고, 이날 방송에서 '구쁘다'라는 문제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것.

유민상은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항상 #구쁘다"라는 말과 함께 어학 사전 '구쁘다'의 뜻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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