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인 유튜브 방송 '탈곡기'를 최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탈곡기는 윤종신의 곡 작업 관련 이야기를 풀어놓는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노래나 음원을 털어내는 작곡방송"이라고 밝혔다. 곡 작업의 프리뷰, 피드백 등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 외에도 윤종신의 근황을 알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첫 회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을 지정,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를 연상하며 만든 멜로디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11월 23일 업로드된 이 방송은 19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조회수 10만4천813회를 기록중이다.
윤종신 1인 유튜브 방송 '탈곡기' 1회. 유튜브 캡처
윤종신 '탈곡기' 설명. 유튜브 캡처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