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9 전문대 정시특집] ③가톨릭상지대-48년의 전통으로 속이 꽉 찬 대학!

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상지대학교는 경북북부 최초 여성고등교육기관으로 출발해 다양한 교육부 평가와 인증으로 전문직업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톨릭상지대 제공
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상지대학교는 경북북부 최초 여성고등교육기관으로 출발해 다양한 교육부 평가와 인증으로 전문직업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톨릭상지대 제공

1970년 경북북부 첫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문을 연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으로 48년의 전통과 함께 전문직업교육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톨릭상지대는 최고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전체 전문대학 중 상위 64%에 포함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정원 감축 없이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돼 교육의 질 향상과 대학 특성화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또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2018년까지 국고 178억원을 지원 받아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도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취업연계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육부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과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 S등급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11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속이 꽉 찬 대학이다.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1차 모집에서 가톨릭상지대는 13개 모집학과에서 정원내전형 105명, 정원외전형 102명을 모집한다.

성적반영은 정원내 일반전형은 야간학과를 제외한 전체학과에서 총점 800점 만점에 학생부 40%(320점), 수능 60%(480점)를 반영한다. 야간학과(사회복지과, 경영과)는 총점 400점 만점에 학생부 성적 100%을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를 제외한 전체학과에서 400점 만점에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하며,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성적 100%를 반영한다.

정원외전형 성적반영은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를 제외한 전체학과에서 400점 만점에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하며,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는 총점 800점 만점에 학생부 40%(320점), 수능 60%(480점)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과목수는 전과목이며 과목별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로 구성된다. 정시모집에서는 면접은 없으나 전문대졸이상자 전형과 재외국민,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는 별도로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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