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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 배우 이성재 나이 49세 "동안이면서, 딸도 일찍 낳았다?"…장녀는 올해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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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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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의 딸이 결혼했다는 소식이 19일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다.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성재의 큰딸이 지난 15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성재의 큰딸은 올해 22세. 남편은 3살 연상인 25세.

그러면서 이성재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 이성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만 48세)이다. 즉, 30대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과 비교하면 꽤 이른 20대에 결혼을 하고 첫 자식도 본 셈이다.

이어 큰딸도 요즘과 비교해 꽤 일찍 결혼한 것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재에게는 딸이 둘 있다. 캐나다 유학 생활을 하는 두 딸의 모습이 앞서 SBS 예능 '힐링캠프'에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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