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의회, 무료급식 봉사로 사랑의 온기 전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과 시의원, 사무처 직원들이 21일 대구 달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과 시의원, 사무처 직원들이 21일 대구 달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1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시민들을 찾아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가졌다.

배지숙 의장과 함께한 봉사단은 달서종합복지관에 준비해 간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달서종합복지관은 하루 1천300명 정도가 무료급식을 이용하고 있는데 급식 봉사에 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배지숙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풍성한 감동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면서 "향후에도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과 사각지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