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시세 기준 올해 대구 톱 10 아파트 가운데 7곳이 수성구 범어동 단지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지역별 아파트 분석에 따르면 24일 기준 대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수성구 범어동 범어동일하이빌(3.3㎡당 2천897만원)이다.
이어 2위 두산위브더제니스(2천860만원), 4위 범어에스케이뷰(2천706만원), 5위 범어롯데캐슬(2천686만원), 8위 범어삼성쉐르빌(2천486만원), 9위 유림노르웨이숲(2천477만원, 10위 범어풀비체(2천472만원) 등 총 7곳이 범어동 단지다.
특히 1위 범어동일하이빌, 2위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공통점은 각각 전용면적 최소 146㎡, 129㎡ 이상의 중대형단지라는 점이다.
대구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 규제가 쏟아지면서 대형 위주의 '똘똘한 신드롬 한 채' 열풍이 아파트 매매시장을 강타했다. 대구 역시 범어동 대형 단지 존재감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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