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주시정은 새로운 미래 경주 발전을 위해 기초를 탄탄하게 닦아 온 한해였다면 올해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침체된 경제의 활력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중앙예산확보에 진력한 결과, 지난해 대비해 국도비 예산을 685억원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통해 올해 시의 살림살이가 지난해보다 11%나 늘어났고 일반회계로는 처음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시정 목표를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육성 ▷신라 천년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도시재생사업과 균형발전을 통해 변화와 활력 ▷젊은이가 돌아오는 풍요로운 농어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안전도시로 세웠다.
특히 신경주역세권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지원시스템 마련으로 경주의 새로운 성장 지도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동궁과 월지, 월성해자, 황룡사, 신라왕경 중심구역 복원·정비 등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면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쇠퇴한 황오동, 성동동 일대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이천년 고도 경주의 부활'을 이끌어 나가고 청년창업 거점, 어울림마당 등 침체된 구도심에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경쟁력 있는 도심으로 재창조해 나가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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