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019년 기해년 첫 개장일인 2일 오전 개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증권 지수는 코스피가 0.50%(10.12) 오른 2051.16을, 코스닥은 1.06%(7.18) 오른 682.83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미국 다우와 나스닥 지수 역시 크게 상승한 데 따른 여파로 분석된다. 신년 분위기도 합세하고 있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265.06포인트(1.15%) 오른 23327.46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0.76포인트(0.77%) 오른 6635.28로 마감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