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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강남 식당서 "자기야~"…누리꾼들 "안물 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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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와 김민희. 연합뉴스
홍상수와 김민희. 연합뉴스

홍상수와 김민희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티브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이날 낮 12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

사진 속 홍상수와 김민희는 긴코트에 와이드 팬츠, 운동화, 목도리까지 마치 커플룩처럼 비슷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홍상수는 선글라스를 쓴 상태였지만, 김민희는 선글라스는 물론 흔한 마스크 조차도 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사람이 한창 많은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았고, 주변에서 한눈에 두 사람을 알아봐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김민희는 홍상수를 향해 "자기야"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오래전부터 감독과 배우 그 이상의 사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소문만 무성했던 가운데 두 사람이 연인사이라는 기사가 터졌었고, 두 사람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17년 3월,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하회에 두 사람은 나란히 등장했다. 그리고 이날 홍상수는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김민희 역시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 앞에 놓여진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분륜'설'이 아님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이런 사람들은 행복하면 안되는데 ㅠㅠ", "안물 안궁", "마인드가 할리우드네", "관심 주지 말자" "냅둬라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자" "둘이 잘 맞나보네...영원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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