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시청 게양대에서 '2019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용 2차 전지 생산업체 ㈜대진전지(대표 김연목)를 선정하고 김연목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장세용 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대진전지는 산업용 납축전지를 전문 생산, 통신기지국·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 납품하는 친환경 강소기업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140여억원에 달하며, 2013년 5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김연목 대진전지 대표는 "새해 들어 첫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며,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배터리 제조업체가 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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