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최현호의 아내 홍레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현호는 지난해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얼마예요 식구들 만나는날~~~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최현호는 아리랑TV 리포터 홍레나와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현호는 한 방송에 출연해 "SNS를 통해 홍레나를 만났다"며 "내가 먼저 홍레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곧바로 피드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홍레나는 "평소 낯선 사람의 관심을 무시해왔는데 최현호에게 받은 메시지는 바로 답을 했다"라며 "몇 주 동안 연락처도 모른 채 메시지를 주고받다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최현호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했다.
네티즌은 "최현호 홍레나, 잘 어울리네" "최현호 홍레나, 부부구나" "최현호 홍레나, 최현호 결혼한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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