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낸시랭(41)-왕진진(48) 아직 이혼 안 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왕진진, 낸시랭. 연합뉴스
왕진진, 낸시랭. 연합뉴스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 사실 및 故 장자연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기 혐의 피소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어온 왕진진이 최근 유흥업소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4일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유흥업소 직원에게 "1시간 더 서비스를 달라"고 요구하다 서로 시비가 붙어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불러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화제다.

그러면서 2017년 12월 27일 결혼한 낸시랭도 함께 온라인에 소환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아직 부부 사이이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이기 때문에 이 소송의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부부 관계가 성립된다.

한편, 낸시랭은 이혼 소송 절차 중 왕진진으로부터 폭행, 동영상 협박 등을 받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던졌다.

두 사람의 나이는 이렇다. 7살 차이다. 왕진진은 48세, 낸시랭은 41세이다. 왕진진의 본명은 전준주, 낸시랭의 본명은 박혜령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