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잰더 쇼플리(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쇼플리는 7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1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9타가 된 쇼플리는 게리 우들랜드(미국·22언더파 27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지난 한 해 우승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전년도 챔피언 37명 중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제외하고 34명이 대결을 펼쳤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3위(18언더파 274타),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크 리슈먼(호주)이 공동 4위(15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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