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이어 14일에도 생활의 달인에 중화요리 달인 석임이(75) 씨가 등장한다.
경력 35년을 자랑하는 그의 우남식당이 지난 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곳 주소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남평2로 50-12.
나주시 동쪽 남평읍 한복판에 있다. 남평시장 및 남평읍사무소 북쪽.
앞서 석임이 씨는 옛날식 탕수육의 비법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숙성이 비결이었다.
먼저 탕수육의 핵심 재료인 고기는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사용해 숙성한다. 이어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한층 더 부드럽게 숙성시킨다.
석임이 씨는 또한 새콤달콤한 특제소스도 자랑했다.
이어 1주일 뒤 찾아간 이곳 우남식당에서는 석임이 씨가 수제짬뽕의 비법도 소개한다.
육수를 붓기 전에 각종 재료를 먼저 볶아주는 점, 육수에 고기를 쓰지 않고 해물로만 만드는 점, 토란을 볶고 도라지와 시금치(섬초)를 뿌리째 쪄서 육수에 가미하는 점 등이다. 그러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육수를 만들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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