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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18년 산악사고 253건…팔공산, 앞산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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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조대원들이 북구 연경동 암벽훈련장에서 암벽등반과 등산할 때 실족과 조난 상황을 가정해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조대원들이 북구 연경동 암벽훈련장에서 암벽등반과 등산할 때 실족과 조난 상황을 가정해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 등산객들이 산악 사고를 많이 당하는 계절은 가을, 겨울, 봄, 여름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오르는 팔공산과 앞산, 최정산, 비슬산 등에서 산악사고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산악사고는 가을철(9∼11월)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 61건(24.1%), 봄 60건(23.7%), 여름 46건(18.2%) 등이다. 겨울에도 대구에서 작년 한 해 253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190명이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은 조난사고 66건(26.1%), 실족·추락 52건(20.5%), 개인질환 26건(10.3%) 순이다. 오후 2∼4시 사이 사고가 54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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