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완(50) 신임 농협 김천시지부장은 "김천지역의 포도·자두·복숭아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판로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가 고향인 서 신임 지부장은 달성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 포항시지부에 입사해 1998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 파견 근무, 2001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과장, 2006년 농식품부 협동조합과 파견근무, 2013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팀장, 2018년 농협 군포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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