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에 배우 김혜수 동생 김동희가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가운데, 김혜수의 어릴 적 모습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릴 때부터 예쁜 김혜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보다 어린 시절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보다 풋풋하면서도 변함없이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의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의 생일 파티에는 김동희, 한민관, 손헌수, 안일권 등 다양한 친구들이 찾아왔다. 김동희는 딸과 함께 찾아와 김창렬의 아내가 차린 생일상을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손헌수는 놀라며 "형 딸이었나, 너무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주영훈은 "진짜 예쁘네"라고 동감했고, 이를 들은 김창열은 "김혜수 씨가 제일 좋아하는 조카다"고 김혜수의 외모를 빼닮았음을 증언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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