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17일 오후 10시 '출발! 드라마 여행'에 소개된다.
봄이 오나 봄은 MBC의 올해 첫 미니시리즈이다. 16부작(하루 2부 구성 기준으로는 32부작)이다.
1월 23일 첫 방송되며, 3월 14일 종영 예정이다.
엄지원이 국회의원 아내이자 배우 출신 '봄' 역을 맡는다. 열혈 앵커 '보미' 역은 이유리가 맡는다. 두 사람은 어느 날 몸이 바뀌게 되고, 이에 따른 코믹하고도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배우의 올해 나이는 이렇다. 엄지원은 43세, 이유리는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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