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이 6일 새벽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채널 '스크린'에서 설 특선 영화로 '타짜-신의 손'을 방영하기 때문.
영화 '타짜-신의 손'은 2014년 개봉 당시 T.O.P,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2014년 9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4,015,364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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