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륙고기압 확장에 뚝 떨어진 수은주…다음주 기온 회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대륙 고기압이 맹위를 떨치면서 전국은 평년보다 훨씬 낮은 기온 속 추위에 떨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로 평년의 영하 4.2도보다 6도 낮았다.

최고 기온도 영하 1.3도까지 오르는 데 그쳐 평년의 3.5도보다 4.8도 낮았던 탓에 낮에도 추위를 떨치기엔 역부족이었다.

전국 각지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14.6도를 비롯해 파주·철원 영하 12.3도, 동두천 영하 11.2도, 인천 영하 10.4도 등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곳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기상청은 입춘이 지나고 찾아온 이번 추위가 대륙 고기압 확장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 것으로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쪽의 북서쪽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몰려온 한기에 의해 추워졌다"며 "지난주엔 따뜻했지만, 대륙 고기압 확장으로 삼한사온과 비슷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말 정도까지는 계속 추울 것"이라며 "다음 주 정도면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추세가 전망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그 후에도 간혹 조금씩 '반짝 추위'는 언제든 올 수 있지만, 추위가 지속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