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 무더기로 소속사 여대표로부터 성추행? 남성 접대부 취급? 연예가중계 보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 무더기로 소속사 여대표로부터 성추행? 남성 접대부 취급? 연예가중계 보도. KBS2 tv 캡쳐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 무더기로 소속사 여대표로부터 성추행? 남성 접대부 취급? 연예가중계 보도. KBS2 tv 캡쳐

8일 KBS2 연예가중계가 그간 보도가 이어져 온 남자 아이돌 연습생 성추행 의혹을 다뤘다.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한 가요기획사 여성 대표가 회사 소속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을 잇따라 성추행했다는 것이다.

연습생 중에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가중계는 피해를 주장하는 일부 연습생들과 만났는데, 해당 대표가 허벅지와 성기 등을 손으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무릎에 앉아 어깨동무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아울러 술자리에서 자신들을 남성 접대부 취급을 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들은 이에 대한 충격으로 병원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해 기획사 대표,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연예가중계를 통해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