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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당 정책협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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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시장 및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들이 이달 11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시장 및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들이 이달 11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 제공

구미시와 지역 여당 정치인들이 한데 모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구미을 지역위원장), 김철호 구미갑 지역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김득환 도의원 등은 11일 오후 구미에서 만나 구미시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경북(구미)형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섰다.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다음달 8일 국회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권 국회의원, 구미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기업 구미유치와 경북(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협의회는 특히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및 대기업 유치,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형 일자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미시의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현장 방문과 학습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구상을 실천에 옮겨 나갈 계획이다.

김철호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 의장은 "구미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간다는 차원에서 정부·여당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야를 뛰어넘는 상생과 협력을 도모해 올 상반기 내에 대기업 유치와 경북(구미)형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권 의원은 "구미시에서 지역상생형 일자리 위원회를 꾸려 시의회와 시민사회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학습과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이러한 흐름이 3월 8일 국회 토론회로 모아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과 합의점을 찾으면 이 또한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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