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수성향 단체가 연합체인 '영남상생포럼'을 결성했다.
대구경북상생 포럼(대구경북), 중심국가포럼(경남), 청년미래비젼포럼(전국), 부산포럼21(부산), 한국여성자원봉사자포럼(여성), 울산미래 성장포럼(울산) 등 영남권 5개 권역
6개 포럼 공동대표단과 대구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은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영남상생포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축사, 특강을 하며 한국당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최근 지지율 회복의 시점에서 발생한 보수진영 내의 파열음과 분열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영남 각 지역에 결성된 포럼, 단체가 뭉쳐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포럼 구성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 보수가 나아갈 길을 찾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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